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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아 축구단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걸스 온 탑2'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아이비가 선정됐다.이날 아이비는 꿈과 희망, 자신의 결혼관과 평소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TV '걸스 온 탑2-아이비'에서 댄스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선배가수 박진영의 선견지명을 꼽았다. 아이비는 "이수영 같은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찾아 온 박진영 선배가 '댄스가수가 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댄스 가수로 바로 전향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결혼에 대해 "좋은 가정의 조건은 아이다"며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아서 축구단이라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주저 없이 '쇼핑'을 꼽으며 "예전에는 쇼핑을 너무 좋아해 마구잡이식으로 물건을 샀지만, 이제는 '유행타는 옷은 절대 비싼 돈 주지 않고 산다'라는 원칙을 세워 홍대나 동대문에서 쇼핑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지난2년 공백기 동안 오직 무대에 오르는 것만이 소원이었다. 인기, 돈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저 평생 노래만 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사진=MTV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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