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서울, 맑은 지하철 만들기에 나선 서울메트로가 미세먼지를 잡는 새로운 신무기를 선보였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올해 초대형 물탱크차 2대를 도입해 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내부직원 공모를 통해 ‘고귀하고 빛나는 물의 왕’이라는 의미의 ‘아사루’라고 명명된 물탱크차는 5만L에 달하는 대용량의 물을 싣고 다니면서 지하철 터널 바닥의 먼지를 씻어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미 도입해 운영 중인 터널내 진공청소기 ‘분진흡입열차’, 고압살수차(이오스)와 함께 새벽의 터널을 운행하면서 미세먼지 잡기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분진흡입열차가 1차적으로 부유분진을 제거하면 고압살수차로 레일, 벽체, 천정 등을 세척하고 터널 바닥에 내려앉은 먼지는 물탱크차가 대용량의 물을 분사해 씻어내는 방식이다.
현재 서울지하철 1~4호선의 터널 내 미세먼지는 130~250㎍/㎥로 수준으로 전동차내 기준치인 250㎍/㎥보다 낮은 수준으로 측정되고 있으나, 물탱크차를 도입해 본격 운영하면서 이 수치는 더욱 낮아져 쾌적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최근 모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승강장내 공기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물탱크 차를 본격 운영해 터널 내 공기질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오는 2016년까지 지하철 내 공기질을 공원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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