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NHN “환경교육게임 개발해 전세계 무료보급”

UNEP 국제 회의서 홍보관 운영… 보급 확대 논의

김기호 기자

NHN은 UNEP(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한국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11차 UNEP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환경 교육 기능성 게임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140여 국가의 환경과 기후변화 담당 정부 대표단·국제 기구·비정부기구 등 회의 참석자만 2000명에 달하는 UNEP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다.

회사측은 이번 홍보관 운영은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더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N은 이번 홍보관에서 UNEP에 기증한 자체제작 환경캐릭터인 이라와디 돌고래 '와디'와 하프물곰 '하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의 필요성 및 제작의도를 표현한 영상을 상영하는 등 기후 변화 기능성 게임에 대해 전세계 환경 담당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사진제공=NHN>
▲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사진제공=NHN>

또한, NHN은 UNEP 본부와 개발 중인 기능성 게임의 효과적인 국제 사회 홍보 방안 뿐 아니라, 더 많은 국가로의 보급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별도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NHN은 작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UN 기후변화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도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과 환경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적극적 동참 의지를 널리 알렸다"며, "현재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은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전세계에 무료로 보급돼 기후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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