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중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릴 2010 상하이엑스포가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2010 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은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입장권 판매에 관한 공식 사업권자로 글로브비젼코리아를 선정하고 판매 주관사로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인터파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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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인터파크 김양선 대표, 첸시안진 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 부국장, 박우현 글로브비전코리아 대표가 한국 입장권 사업권 수여장을 들고 있다. |
이에 따라 상하이엑스포 입장권 홈페이지(www.expo2010.kr)와 함께, 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를 통해서도 입장권을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개인권과 단체권 등 총 8가지로 구분된다.
개인권은 성수기용과 평수기용 입장권으로 나뉘어지며 ▲5월 1일부터 3일 ▲10월 1일부터 7일 ▲25일부터 31일 등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는 성수기용 입장권 구매자만 엑스포 입장이 가능하다.가격은 평수기 1일권이 2만6430원, 성수기 1일권은 3만3470원이다.
이밖에 1950년 이전 출생자들과 장애인∙학생∙아동을 비롯해 기간권(3일권·7일권) 구매자에게는 별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수기 할인권은 1만5860원, 성수기 할인권은 1만9380원이다. 또한 평수기 3일권은 7만470원, 7일권은 15만8550원이다.
단체권은 여행사, 홈쇼핑 업체, 수학여행전문여행사, 전시회 전문 여행사 등을 통해 여행상품 형태로 제공되며 개인에게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단체 관람객에게는 주차장 배정 및 주요 전시관 입장시 사전 예약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브비젼코리아 박우현 대표는 “경기회복, 신종플루의 감소세 등으로 인해 해외 여행객이 2008년 대비 약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4000편이 넘는 항공 운송 능력과 50만개 이상의 호텔 객실을 보유한 엑스포 준비 사항을 볼 때 관람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입장권 발매 외에도 여행사를 통한 2박 3일, 6박 7일 등 다양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이달 중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5월 1일 개최되는 2010 상하이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공인한 등록엑스포로, 공사비 약 286억위안(4조8322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만 여의도 면적의 2/3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에서는 엑스포 기간 중 약 7000만명(외국인 350만명)의 관람객들이 현지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엑스포 폐막 이후 상하이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3~5% 향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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