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베테랑 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34)가 무릎부상으로 올 시즌을 접게 될 위기에 놓였다.
AP통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국영통신 ANSA를 인용, "네스타가 오른쪽 무릎을 다쳐 시즌 종료 후인 5월 중순께나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스타는 지난 7일 AS로마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결장했다.
부상 정도가 당초보다 심한 것으로 전해지자, 현지 전문가들은 네스타가 사실상 이대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네스타는 "이대로 시즌을 끝내는 것은 아니며, (시즌) 종료 전까지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라치오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네스타는 2002년 밀란으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프로무대 통산 373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했다.
네스타는 1996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돼 76회의 A매치에 나섰고, 2006독일월드컵 우승멤버로도 활약했으나, 그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출전을 앞두고 있는 이탈리아 의 마르셀로 리피 감독으로부터 대표팀 복귀를 부탁 받았으나, 최근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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