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통합LGT ‘톡톡 튀는’ 소통경영

이상철 부회장, 입학한 자녀 둔 직원 가정 깜짝 방문

김동렬 기자
이미지

통합LG텔레콤 이상철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대전·광주·부산 지역의 고객센터, 영업 및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례적으로 직원 가정을 방문하는 등 소통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회사 임직원이 스스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자유인의 둥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가정이 화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월말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90명에게 축하 편지와 함께 입학선물을 보내고 자녀를 출산할 경우 편지와 미역을 보내주는 것도 이러한 맥락 중 하나다.

이에 이 부회장은 바쁜 현장방문 중에도 입학선물에 대한 감사의 편지들 중, 독특하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광주 Access망 운영팀 곽태영 과장의 가정을 깜짝 방문했다.

▲ 입학한 자녀를 둔 전북 전주의 직원 가정을 깜짝 방문한 이상철 부회장. <사진제공=통합LG텔레콤>
▲ 입학한 자녀를 둔 전북 전주의 직원 가정을 깜짝 방문한 이상철 부회장. <사진제공=통합LG텔레콤>

이 부회장은 전주 여울초등학교에 입학한 곽민혁 군(8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가족들에게 “아빠가 바쁜 회사일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아빠와 함께 가족 모두가 자랑할 수 있는 훌륭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회장의 방문을 맞이한 곽태영 과장은 “아이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내 주신 것도 고마운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너무 놀랐다”면서 “아이들은 물론 아내까지 통합LG텔레콤에 다니는 아빠, 남편을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현장방문 기간 동안 고객센터에서 상담사와 함께 동석근무를 하며 고객들의 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했고, 광주시내에 위치한 직영점을 방문해 상담사 및 판매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각 지역의 영업 및 유·무선 네트워크 현황을 보고 받고 유·무선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시설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영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품을 그냥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디자인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은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통신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만한 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