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자책출판協, "연간 10만종 전자책 출간 지원"

"전자책 콘텐츠 절대 부족···무료 교육 실시"

한국전자출판협회는 다음달부터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전자출판교육센터에서 무실적 출판사와 1인 출판사, 저자, 작가 등을 대상으로 '전자책 제작·유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연간 10만종의 전자책이 출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자책 산업의 핵심인 콘텐츠가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까닭에 이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교육은 국내외 전자책 산업현황과 epub, XML, PDF, HTML 등 각종 파일포맷 제작방법, 비즈니스 창업모델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협회는 이 과정을 수료한 출판사와 저자에게 국내 40여개 유통채널과 계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장기영 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은 "기획력과 상상력만 있으면 집에서 전자책 콘텐츠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유통채널이 40여개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라면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 국장은 이어 "무실적 출판사 3만개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저자, 작가가 전자책 콘텐츠 제공사업에 뛰어들 경우 연간 10만종 이상의 콘텐츠 확보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한국출판연감'에 따르면 국내 등록출판사 3만1739개 가운데 1년에 종이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는 8.7%(277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하면 1년에 책을 한권도 출판하지 않는 무실적 출판사가 91.3%(2만8962개)에 달하고 있다는 의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