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방통위를 방문한 하라구치 가즈히로(原口一博) 일본 총무상과 방송통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양국이 IT와 방송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일본 방문 당시 전임 총무상과 양국의 통신협력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하라구치 총무상의 방문은 양국 관계와 통신 분야의 협력을 준비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5년전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가 이뤄진 이후 그동안 양국 관계는 대단히 발전적인 모습을 이루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가깝고도 먼 나라로 얘기되고 있고, 어떻게 양국이 서로에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IT와 방송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하라구치 총무상도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 양국이 협력 관게를 더욱 긴밀히 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답하며 "특히 올해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장관회의에 참석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위원장과 하라구치 총무상은 이날 클라우딩 컴퓨팅과 방송통신 통합법 등 방송통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 최 위원장은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우리나라가 유치할 수 있도록 일본측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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