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시중, 하라구치 일 총무상 접견… "IT·방송으로 韓日 가까워 지기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방통위를 방문한 하라구치 가즈히로(原口一博) 일본 총무상과 방송통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양국이 IT와 방송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일본 방문 당시 전임 총무상과 양국의 통신협력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하라구치 총무상의 방문은 양국 관계와 통신 분야의 협력을 준비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5년전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가 이뤄진 이후 그동안 양국 관계는 대단히 발전적인 모습을 이루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가깝고도 먼 나라로 얘기되고 있고, 어떻게 양국이 서로에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IT와 방송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하라구치 총무상도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 양국이 협력 관게를 더욱 긴밀히 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답하며 "특히 올해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장관회의에 참석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위원장과 하라구치 총무상은 이날 클라우딩 컴퓨팅과 방송통신 통합법 등 방송통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 최 위원장은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우리나라가 유치할 수 있도록 일본측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