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그룹은 26일 한국기술투자와 KTIC글로벌투자자문에 대한 직접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조기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세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투자는 국내 최초 벤처투자회사로 1989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됐지만 최근 서일우 전 대표 등이 주가조작과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입건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에 지난 1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이 서 전 대표에서 SBI코리아홀딩스로 넘어갔다.
SBI그룹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기존 경영진의 횡령·배임 리스크가 제거됐지만 그룹 분위기 쇄신과 안정화가 우선 목표"라며 "다른 벤처캐피탈 회사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베트남과 러시아, 중국과 인도에 진출해 있는 SBI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유식 KTIC 글로벌 투자자문 대표이사는 "창업투자회사로 시작한 SBI 그룹의 투자 노하우와 전세계적 네트워크는 KTIC그룹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