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상진 ‘신선한 예능감’으로 생애 첫 예능 신고식

박우정 기자
이미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의 한상진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기분 좋은 예능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가졌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 연기 못지 않은 일품 예능감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8일(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첫 방송된 <일밤-뜨거운 형제들>은 ‘한강 건너기’와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하며 시종일관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한상진, 노유민, 박휘순, 비스트의 이기광, 슈프림팀의 사이먼 D, 이렇게 8명의 형제들이 도전한 첫 미션은 한강 건너기.

시청률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도전한 한강 건너기는 ‘시청률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한상진의 아이디어. 겁 없는 예능 초보의 한마디에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구명복과 전신 수영복을 입고 한강에 뛰어들었다.

이런 모습에 괜히 ‘폼난다, 멋지다’며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연신 미안해하던 한상진은 마지막 주자로 한강을 수영, 가장 긴 거리를 완주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아바타 소개팅’는 품절남팀이 싱글남팀을 아바타처럼 조종해 커플 성공을 이끌어주는 소개팅.

한상진은 1차로 아바타 짝꿍을 정하는 시간에서 0표를 받는 굴욕을 받는가 하면, 상황극에서 멋진 멘트를 하고도 면박을 받자 “여자들이 좋아해요~!”라고 했다가 바로 “아닌가?”라며 자문자답하기도 하고, ‘일심동체를’ ‘자웅동체’로 잘못 말하는 등 재치 넘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게 연기뿐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까지 발휘하고 있는 한상진에게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한상진,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예능도 너무 잘하는 듯!”, “한상진의 등장이 매우 신선하다”, “그동안 저런 끼를 어떻게 숨기고 살았을까..”, “은근히 허당 같은 매력이 있는 한상진! 뜨거운 형제들 속 활약이 기대된다!” 등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상진이 신선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은 톡톡튀는 개성과 뜨거운 형제애로 똘똘 뭉친 여덟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로, 일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싸이더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