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터뷰>네덜란드 명문 MBA, 티아스님바스 '쳇 보룩키 학장'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을 즐겨라"

하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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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스님바스 MBA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티아스님바스
▲ 티아스님바스 MBA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티아스님바스>

직장인들 사이에 MBA(경영대학원)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MBA를 자기계발과 직장 내 생존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형 MBA 지원자는 4,622명으로 올해 평균 경쟁률은 3.55:1을 기록했다. 

MBA하면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하바드 경영대학원,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등 미국 주요 MBA 과정이 먼저 연상된다. 하지만,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본서명이 오는 5월께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유럽에 정통한 인재가 형성은 미흡한 실정이다.

MBA 과정에 대한 지원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학과 유럽에 해박한 MBA는 없을까?

■ 베네룩스 최고의 MBA 티아스님바스

재경일보는 쳇 보룩키(Chet Borucki)<사진> 티아스님바스 전략 및 기획 학장을 만나 티아스님바스(www.tiasnimbas.edu)의 특장점을 들어봤다.

- 티아스님바스는 어떤 학교인지 궁금한데요.

티아스님바스는 틸버그 대학 소속으로, 틸버그 대학은 네덜란드에서 연구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티아스님바스는 티아스(Tias)와 님바스(Nimbas)의 합성어로, 티아스는 20년 전에 경제·경영 석사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설립됐는데, 경영교육관련 베네룩스(Benelux) 지역에서 1위를 지켜왔습니다. 유럽에서 유력 MBA로 거듭나기 위해서 님바스에 4, 5년전에 의뢰를 해서 풀타임 제휴를 맺었습니다.

- 티아스님바스의 대표과정을 소개해 주십시오.

티아스님바스는 5개 프로그램 외 3개 파트타임이 있는데 인터네셔널 풀타임 MBA, 재무관리 석사과정, 비즈니스 & 마케팅 매니지먼트 석사과정 3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먼저, 인터네셔널 풀타임(International Full-time) MBA는 차세대 리더를 위한 경영전문가과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니저 및 리더 양성을 위한 코스입니다.
 
포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능력 향상에 초첨을 두고 있는데, 자신 뿐만이 아니라 같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근무하는 동료 및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복잡하게 얽혀있는 다이나믹한 비즈니스의 상황들을 리드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가 되기 위한 이론·실무 과정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자기향상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국제적인 학생들과의 생산적인 논쟁을 통해 전략적이고 총체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재무관리 석사과정(Financial Management)·비즈니스 & 마케팅 매니지먼트(Business & Marketing Management) 석사과정은, 이론과 실제가 균형을 이루는 1년 코스로 짧은 기간동안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인텐시브 코스입니다. 

- 티아스님바스만의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랭킹·인지도·고품질 교육을 당연히 제공하지만, 25명의 풀타임 교수와 많은 파트타임 교수가 학위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코치로 붙어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지도를 하기 때문에 약점을 고쳐서 갈 수 있습니다. 

특히 12개월 동안 강좌에 참여하고, 3개월 정도 논문을 작성하는 15개월의 꽉 짜여진 코스죠.

티아스님바스는 앞으로도 네덜란드 교육 진흥원과 제휴를 맺어 역동적인 한국사회·학생·문화 및 교육시스템에 대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앞으로도 한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학생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국 외에도 많은 동양국가에서 가르쳐 보았는데, 상부하달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거기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으로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차세대 리더는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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