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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45) 유호정(41) ‘이혼부부’가 중심인 극에서 그들 못잖게 주목받고 있는 최원영(34) 한채아(26) 커플이다. 최원영과 한채아는 1일 “밝고 재밌고 알콩달콩한 모습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고 시청자들에 게 고마워했다.
한채아는 “기존의 드라마들처럼 싸우는 만남이 아니다. 시청자들이 봤을때 남자와 여자가 저런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하영이 보여주는 것 같다”며 “그런 모습을 관심을 가지고 봐주는 것 같다”고 짐작했다.
최원영은 순수한 매력의 ‘채기훈’, 한채아는 뛰어난 패션감각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기훈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커리어우먼 ‘윤하영’을 연기한다.
하지만 한채아는 “극중 하영과는 반대 스타일”이라면서 “연기하면서 손발이 오그라든다. 오히려 남자가 리드해줬으면 하는 스타일”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세태에서 이 커플은 어떻게 그런 것 없이 잘 살 수 있을까를 다른 국면으로 표현하려는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원영도 “새로운 결혼관을 제시하거나 유형을 보여줌으로써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결혼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드라마에서 한채아는 최원영에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결혼은 결혼이다. 이혼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다. 이혼 상황이 오면 자식도 있는데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라면서 “이혼은 아닌 것 같다”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기훈은 하영에게 끌려다닌다. 최원영은 “실제로도 리드하는 편은 아니다. 초반이 돈키호테형이라고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햄릿형”이라고 비유했다. “기훈이 그런 것을 아니까 윤하영이 좋아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부부간 연령차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띠동갑, 충분히 가능하다. 나이는 많아도 상관없다.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칭찬에도 인색하지 않다. 한채아가 “연기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연기를 안정적으로 잘해서 아주 다행”이라고 하자 최원영은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가 칭찬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설레고 좋았다”고 화답했다.
한채아는 박근형(70) 등 대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다 도움을 줘서 끝나면 많은 것을 얻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기훈은 3월 27, 28일 방송에서 하영의 기습키스 이후 연애를 결심한다. 남산 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된 남녀는 싱싱하고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펼쳐보인다.
‘이웃집 웬수’는 28일 TNmS 기준 2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항 중이다. 토·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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