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이승엽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은 4일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이승엽이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요미우리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알렉스 라미레스~이승엽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다.
하지만 이승엽은 요미우리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는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네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 득점에도 성공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올 시즌 주로 대타로 나오며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던 이승엽은 총 6경기에서 10타석 7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득점과 볼넷은 1개씩 올려 시즌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승엽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요미우리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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