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적인 목표는 20홈런과 100타점이다. 하지만 두산의 우승이 먼저다!"
최준석(27. 두산 베어스)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초 '0의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을 터뜨려 팀의 8-2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최준석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터뜨리며 팀 타선 폭발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4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장한 최준석은 한화 선발 김혁민의 3구째 시속 140km짜리 직구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호 투런 아치를 쏘아올렸다.
두산은 최준석의 홈런이 터지자 유재웅과 양의지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면서 확실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최준석은 경기 후반 대량 득점의 물고를 튼 것이다.
최준석은 "직구를 노리고 있었다. 역풍이 불어 안넘어갈 줄 알았는데 잘 맞은 타구여서 홈런이 된 것 같다"며 "전지훈련 때 어깨 부상을 당해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홈런보다 밀어치는 타격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6번타자로 경기에 나서니까 찬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0.280의 타율에 20홈런 100타점에 도전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인 목표보다 두산의 우승이 먼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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