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달 부가세 신고, '이것'이 바뀐다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기한은 오는 26일이다.

부가세 신고·납부 대상자는 113만 명(법인 50만 명, 개인 63만 명)이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국세청은 법령 개정 이후 달라진 세율과 과세대상을 8일 설명했다.

①외국인 숙박·음식용역에 대한 영세율 적용 폐지

그동안 호텔업 및 콘도미니엄업 사업자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박·음식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국세청은 이 서비스에 영세율을 적용해 부가세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혜택이 지난해를 끝으로 일몰종료됐다.

이 때문에 호텔업 및 콘도미니엄업 사업자는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부터 외국인 대상 숙박·음식 서비스에 대한 부가세를 내야한다.

②부동산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율 인상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기간부터 부동산임대 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이 오른다. 이자율은 기존 3.4%에서 4.3%로 조정된다.

③중고차에 대한 매입세액공제 특례 대상 축소

출고 후 1년 이내에 수출되는 중고자동차는 매입세액공제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고차를 취득해 수출하는 경우 정부는 중고품 활용을 권장하자는 취지에서 해당 취득금액에 대해 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중고차 대신 신차를 수출하면서 매입세액공제를 받는 사례가 발각됐다.

이에 정부는 수출하는 중고차의 제작연월일부터 수출신고수리일까지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이 방침은 지난 2월 18일 이후 취득한 중고차에 대해 적용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