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의 검색기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들어 포털 업체들이 앞다퉈 실시간 검색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구글코리아가 가장먼저 이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 8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네이버도 오는 10일부터 실시간 검색을 시작한다.
실시간 검색의 핵심 내용은 크게 두자리로 요약된다.
우선 뉴스, 카페, 블로그, 웹페이지에 있는 정보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과 같은 마이크로블로그의 정보까지 검색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는 최근 마이크로블로그의 정보 확산속도가 미디어 보다 빠를 정도로 큰 파급효과를 가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구글은 지난달 22일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에 올라오는 정보를 검색에 반영하고 있다. 통합검색에 마이크로블로그의 내용까지 포함시킬 수 있으며, 마이크로블로그의 정보만을 따로 검색할 수도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즈도 8일부터 실시간검색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위터'와 '요즘'에 올라온 정보를 검색에 반영한다.
네이버도 오는 10일부터 실시간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시작과 함께 우선적으로 미투데이를 적용해 실시한다. 트위터를 반영할 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SK컴즈도 검토할 계획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SK컴즈 관계자는 "경쟁사의 추이를 살펴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검색의 두 번째 내용은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이다. 지난달 구글이 새로고침을 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최신 검색 결과를 보여 주는 기능을 도입한데 이어 이날(8일) 다음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역시 오는 10일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라는 검색을 실행하고 나서, 새로 고침을 누르거나 검색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이 '아이패드'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가 등장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식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실시간 검색은 올림픽이나 선거 같이 전국민이 관심 있게 보는 행사나 이슈가 있을때 최신 정보와 다양한 여론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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