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0~50대 직장인 남성들 “자전거 많이 탄다”

본인 이용 목적 71%

문준식 기자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자전거 열풍이 거세다.

자전거 열풍이 시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구매트렌드는 어떤지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에서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조사했다.

자전거 구입률은 71.3%로 높은 편이었으나, 2년간 자전거 구입률을 비교해 보면 지난해에 비해 구입률은 3.9% 감소해 있었다. 다만 40~50대 직장인 남성들의 구매율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구매자 대부분이 본인이 직접 이용할 목적으로 자전거를 구매(71.1%)하고 있었으며 자녀선물용으로 구입한 경우도 40%나 됐다.

구매경험이 아닌 주행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수치는 구매율보다 좀 더 높았는데, 성인 남녀 961명 중 81%가 자전거를 타봤다고 답했으며 남성과 20대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좀 더 많았다.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로는 주로 봄(71.0%)과 가을(67.2%)를 꼽았으며, 주말에는 주중에 비해 2배 이상 자전거를 많이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결과에 대해 실사를 진행한 엠브레인의 최인수 대표는 “주행경험이 있는 자전거가 일반용(78.3%), 여성용, 커플용의 순서로 많았으며 좋아하는 자전거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자전거 제조사에서는 이런 선호도를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선호하는 자전거는 일반용(32.5%), 여성용(24.2%), 산악용(23.8%)의 순서로 조사됐다.

자전거 브랜드로는 삼천리(86.7%), 코렉스(62.3%), 레스포(57.1%)의 순서로 인지도가 높았으며 자전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역시 수치만 다르고 같은 순위였다. 조사 대상이 된 패널(panel.co.kr)들의 선호이유를 살펴보면 많이 알려진 브랜드여서 선호한다는 단순한 의견이 많았다. 다만 상대적으로 코렉스의 경우 전문자전거 이미지가 있어서 선호한다는 답변이 비교적 높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