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5. AS모나코)이 66분 동안 활약한 가운데 모나코가 2-1 역전승을 거뒀다.
박주영이 속한 AS모나코는 11일(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2009~2010 32라운드 발랑시엔FC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주고도 후반 대반격을 통해 2-1로 역전승했다.
모나코는 무승행진을 6경기에서 멈췄고 승점 49점(14승7무11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6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주영은 전반 31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따돌리며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연출하는 듯 했지만 한 템포 늦은 볼터치로 득점 찬스를 날렸다.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남태희(20. 발랑시엔)와의 맞대결도 불발됐다. 박주영이 후반 21분 교체돼 나가자 남태희는 8분 뒤 투입됐다. 남태희는 20분 동안 활약했다.
전반 초반 공격적인 축구를 앞세워 발랑시엔을 압박했던 모나코는 시간이 흐를수록 주도권을 내줬고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선취골은 발랑시엔이 넣었다. 발랑시엔은 후반 37분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잘 살려 비세바치의 골을 만들었다.
비세바치는 프리킥에 이은 카디르의 논스톱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모나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무사 마주를 투입해 공격 축구에 힘을 더했다. 그리도 곧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아크 정면에서 네네가 찬 프리킥이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 골네트를 갈랐다.
정확히 17분 후 역전골도 나왔다. 후반에 투입된 마주가 수비진영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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