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벤처협회, 기업맞춤형 공학 인재확보 나서

공학교육인증 반영 현장실무 능력 보증

정태용 기자

협약서를 들고있는 왼쪽부터 전대열 벤처협회 부회장님 김성조 인증원 부원장
협약서를 들고 있는 왼쪽부터 전대열 벤처협회 부회장님 김성조 인증원 부원장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서남표)는 4월 14일 구로구 협회에서 벤처기업에 우수 공학 인재 채용 정보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공학교육인증이란 공과대학의 교육품질인증제도로 인증보유 공과대학 졸업생들의 국제적 공학 현장실무능력을 보증하는 지표로 특히 지속적인 교육품질개선 절차를 반영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11년째를 맞고 있는 본 제도는 우리나라 공학교육 발전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공학 인재에 대한 능력보장에 기여했으며, 현재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협회는 벤처기업들이 신규인력을 충원할 시 공학교육인증을 보유한 대학 졸업생에게 면접 및 서류전형 시 우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공학교육인증과 관련해 협회소속 회원 기업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상호 협의해 공학교육인증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협회 전대열 부회장은 “본 협약에 따라 협회소속 회원기업들이 신규인력 채용 시 자질이 검증된 인력을 믿고 채용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증원 김성조 부원장은 “벤처기업에 필수적인 우수공학 인재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현장의 필요기술에 대한 반영에도 힘쓰겠다”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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