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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12월20일 해군 부사관 169기, 행정하사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2함대 군수지원단, 조함단, 인방사 인사참모실 등을 거쳐 지난해 2월2일 천안함에 부임했다.
군 복무 중 2군지단장, 조함단장 표창 2회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
행정장이면서도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면 위험을 무릅쓰고 함교 및 외부갑판에서 정보 영상을 촬영하는 등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동료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군은 전했다.
검도 유단자이며, 축구, 테니스, 당구 등도 수준급인 만능스포츠맨이었다.
유족으로는 부친과 모친, 두 형이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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