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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1일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초와 6회초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던 김태균은 이날 시즌 4, 5호 홈런을 연달아 날렸다. 일본 진출 후 한 게임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김태균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오구라 신스케의 6구째 시속 143km짜리 직구를 결대로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달아오른 김태균의 방망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태균은 팀이 2-3으로 역전을 허용한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균은 상대 투수 오구라의 시속 143km짜리 직구를 힘차게 잡아 당겨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은 1회 첫 타석에서는 3루수 강습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로 아쉽게 아웃됐다.
이날 홈런 2방을 날린 김태균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3경기 연속 타점도 올렸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범호(29)는 최근 5경기에서 15타수 2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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