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ㆍ연출 김정규)의 오하나(이수경 분)-한도훈(류진 분)의 아찔한 좌충우돌 ‘스릴 커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잔머리 여왕’인 오하나와 ‘독설 왕자’인 류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콤비가 ‘이색 커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정보국 조사를 위해 3개국어가 가능한 ‘알파걸’ 김지혜로 변신, 도훈의 비서로 위장 침입한 오하나는 한도훈이 시키는 일 하나하나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실수투성이의 모습을 보이며 정보요원들의 도움으로 일을 아슬아슬하게 해결해 나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하나에게 영어 번역, 중국어 번역을 시키는 한도훈 때문에 진땀나는 하나의 아슬아슬한 업무 현장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3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술 취한 도훈이 하나에게 “난 비 오는 날이 싫다. 누가 떠날 것 같아서. 난 바람 부는 날이 싫다. 누가 돌아올 것 같아서. 넌 오빠 버리지 마라” 등의 ‘80년대 작업 멘트’를 날리며 한층 더 엉성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고, 하나가 준 수돗물을 마시고 “프랑스 물인가?” 하며 고급스러운 자신의 입맛을 뽐내는 ‘허당’ 한도훈의 수돗물 사랑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렇게 ‘하나-도훈’의 좌충우돌 ‘스릴 만점 커플’의 깨알 같은 로맨스도 잠시, 하나가 도훈에게 무릎을 꿇는 대형 사건도 펼쳐진다. 도훈의 스케줄을 아버지에게 알린 하나 때문에 기분이 상한 도훈이 쿨하게 그녀에게 ‘해고’를 선고,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도훈에게 무릎까지 꿇고 빌게 된 상황인 것.
<국가가 부른다> 속에서 ‘스릴 커플’로 활약을 하고 있는 류진과 이수경은 알고 보면 전작 <천만번 사랑해>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로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국가가 부른다>에서 ‘엔도르핀’을 담당하고 있는 이수경은 “류진 선배님은 실제로도 애교가 있으셔서 귀여운 모습이 많은 분이시다. 귀엽다는 면에서는 한도훈과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일 할 때는 진지하지만 그 외적인 시간에는 참 재밌는 분이시다. 알면 알수록 매력 있으신 분이다.”이라고 류진의 매력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기분에 따라 컵의 디자인도 바꿔 마셔야 하는 까다로운 왕자님 한도훈과 몰라도 기죽지 않고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신(神)’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하며 도훈의 기에 지지 않고 있는 ‘막강 생존’ 오하나의 ‘이색 커플’ 화제가 예고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7회는 오늘(3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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