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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손가락 부상을 당한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결국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은 4일(한국시간) "전날 수비 도중 엄지 손가락을 다친 추신수가 15일짜리 DL에 올랐다"면서 "클리블랜드는 대신 트리플A 콜럼버스 소속의 마이클 브랜틀리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올렸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상대 타자 잭 커스트가 날린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하려다가 예기치 못한 손가락 부상 탓에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의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5일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추천 선수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고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구단을 대표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14일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손가락을 다친 추신수가 출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클리블랜드 매니 악타 감독은 깁스를 한 추신수가 현지시각으로 이날 저녁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악타 감독은 "추신수 자신이 '오늘 괜찮다'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부상 부위를 알기 위해 MRI 촬영을 받게 할 것이다"면서 "팀 내 의료팀으로부터 장기 결장까지 고려할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7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6, 13홈런 43타점 등에서 팀 내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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