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수도권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 강화

김대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 이하 진흥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연계망 구축사업 2차년도 사업에 착수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7월 1차년도 수도권 산학협력연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 이래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수요를 기반으로 대학, 연구기관의 협력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혁신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 사업의 참여기관들은 수도권의 지역별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송도테크노파크는 인천/송도지역에서, 부천산업진흥재단은 부천/시흥/김포에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및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경기북부에서, 그리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시화/반월지역의 거점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 4월부터 개시된 2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및 각 참여기관 담당자들은 지난 2일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간담회를 갖는 등 이미 3차례의 모임을 갖고 2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서 지원 예정인 화장품·식품 연구회, 광학부품 연구회 등 기술 분야별 연구회 소속 전문가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성과 지향적인 연구회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진흥원 이원영 원장은 “중앙정부 사업인 산학협력연계망 구축사업을 주관하면서 쌓여진 노하우와 기반을 활용하여 경기도에서 구축한 1,000여개 기업 네트워크인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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