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11월부터 우리나라에 취항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에어아시아가 신청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이 노선 취항에 대한 말레이시아 당국의 승인은 지난 4월 이미 얻었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는 내달 2일 운항 계획과 항공권 가격을 공개하고 11월부터 한국 노선에 본격 취항한다.
현재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는 대한항공과 말레이항공이 운항 중이어서 에어아시아와 기존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원과 1천억원을 넘은 아시아 지역의 최대 저가항공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8개국 13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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