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스테이션, 세계 최초 3D 태블릿 공개

김상고 기자
아이스테이션은 31일 안드로이드 미니 태블릿‘듀드(Dude, 좌)’, ‘버디(Buddy, 우)’, 세계 최초 3D 안드로이드 태블릿 ‘ Z3D(중앙)’를 공개했다.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은 3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1 전략제품 런칭 미디어 초청행사’를 통해 3D 태블릿 ‘Z3D’와 미니 태블릿 ‘버디(Buddy)’, ‘듀드(Dude)’ 등 총 3종의 태블릿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스테이션의 태블릿 3종은 모두 개방성이 높고 모바일 인터넷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OS)를 채택했으며, 무선인터넷(Wi-Fi), 블루투스, FM 라디오 등을 지원하고 1080p의 초고화질 풀 HD영상을 구현하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바타 열풍이 불기 전인 2008년부터 출시를 준비해 온 ‘Z3D’는 언제 어디서나 화려한 3D 입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첫 3D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7인치 크기의 정전식 터치스크린 화면은 편광방식의 3D패널을 탑재해 기본 제공되는 3D안경을 통해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2D영상과 3D영상의 전환이 가능해 콘텐츠에 대한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HDMI, TV-OUT, DMB, E-Book 및 각종 문서뷰어 등의 기능은 물론 내장된 G센서(Gyroscope Sensor, 중력 센서)로 본체를 기울이는 동작만으로도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가격은 32GB(기가바이트)제품 기준 6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 태블릿 3종 중 오는 9월, 가장 먼저 출시되는 버디는 모바일 인터넷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OS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BS 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고 교육 및 진학 컨설팅 서비스, 시사 전자사전 기능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학습전용 미니 태블릿이다.

5인치 크기의 화면은 인터넷 강의 및 동영상 재생, 모바일 인터넷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두께가13.5mm에 불과해 이동시간 중 틈틈이 학습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는 9월 중 16GB, 32GB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0만원대이다.

10월 중 출시될 미니 태블릿 듀드는 블랙과 골드컬러를 감각 있게 배치한 하이그로시한 바디를 채용하여 5인치 WVGA(480*800)화면을 채택해 프리미엄 미니 태블릿을 위한 기능 등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휴대성이 강조되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3메가 카메라 및 DMB, TV-Out, HDMI, G-Sensor 기능을 제공하며 위치 기반 서비스의 GPS까지 추가되어 있어 지도 서비스 사용에 더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듀드는 16GB, 32GB 용량으로 10월 중 출시 예정이며 16GB 기준 40만원대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 모회사인 케이디씨그룹의 김태섭 회장은 ”이번 제품은 국내 최고의 연구인력들이 합류해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에 성공했으며, 아이스테이션의 모든 꿈과 희망 그리고 세계최고의 3D 디스플레이 기술이 녹아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디지털기기가 개방형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는 물론 인터넷서핑, E-book 등 눈으로 보며 즐기는 트랜드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미니 태블릿 버디는 오는 9월 중 초코블랙, 크림화이트 등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듀드는 10월 중, 3D 태블릿 Z3D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시판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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