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 일자리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장애인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장애인복지예산안을 설명하고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한 단체장과 의견을 나눴다.
진 장관은 이날 "내년에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며 "일자리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장애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또 "모든 읍면동에 장애를 가진 행정도우미를 고용해 도서관 사서 등 복지 일자리와 시각장애인 안마사 경로당 파견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1만 개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전했다.
내년도 장애인복지예산은 8115억원으로 올해 보다 17% 정도 늘어났다. 일반회계 기준으로는 올해 6562억 원에서 내년에 8044억 원으로 22.6%가 증가했다.
진 장관은 앞으로 장애인단체들과 장애인정책 전담부서인 장애인정책국과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정책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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