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라클,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발표

김상고 기자

기업은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쳐와 설계 및 구현을 위한 표준을 정립하고, 기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가치를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모듈형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스위트 형태로 제공되는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제품과 별도의 제품 라인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더 뛰어난 성능에 대한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모듈이나 제품군, 또는 전체 스위트 중 자유롭게 선택해 오라클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수천에 달하는 오라클 고객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함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설계된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100% 공개 표준 기반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서 고객의 혁신과 업무 방식, 기술 도입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한다.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파이낸셜 매니지먼트, 구매관리 및 소싱,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HCM, CRM, SCM 및 GRC 등 7개 제품군에 해당하는 100개 이상의 모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및 지역을 위한 풍부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초기 확산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발표했다. 초기 채택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EAP)은 오라클이 먼저 제안하는 고객에게만 해당되며, 전략적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의 확산 이전에 차세대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먼저 접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오라클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인 동시에 고객의 초기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하고 있는 초기 고객들에게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내의 전문가를 포함해 더 풍부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오라클은 OPN(Oracle PartnerNetwork) 내의 11개 글로벌 SI(systems integration)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단독 구축, 업그레이드 및 기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의 병용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초기 채택 고객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OPN의 SI 파트너 중 인포시스를 포함해 3개사의 경우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초기 도입 고객들에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브 미란다(Steve Miranda)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담당 선임 부사장은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향후 기술 개발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라며 “오라클은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자, 업계 최초로 100% 공개 표준 기반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모았다. 지금부터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혁신과 업무 수행, 그리고 기술 도입 방식을 새롭게 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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