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10대 핵심소재(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 소재산업 국산화가 촉진되고 글로벌 경쟁력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WPM사업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10대 핵심소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1조원의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지원금 중 65%는 중소기업 등에 집중될 예정이며 중소기업 중심의 특허실시권을 부여해 ‘강소기업’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소재산업의 육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부가가치가 높은데다 원천기술의 확보는 파급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재산업은 원천 기술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단기간에 성과를 얻으려고 하면 오히려 그동안 쏟아부었던 자금과 인력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다. 어렵게 개발하더라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도 소재산업의 특징이다.
정부가 이번에 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큰 그림을 그렸으니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여기엔 장기간의 투자는 물론 제도적인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가 이번 소재산업에서 다시한번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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