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고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중이다.
1일 오전 11시34분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내 주거용 오피스텔인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큰 불이 나 현재 위층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연기가 계단을 타고 위쪽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급히 주변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 지역은 고층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화재로 인한 파편들이 주변으로 튀고,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검게 뒤엎고 있다.
이날 불은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 소방차 등 소방장비 47대와 소방인력 134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불길이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아파트는 37층 규모로 사무실보다는 대부분 주거목적으로 분양을 받은 주민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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