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제5단체가 함께 마련한 ‘기업가 정신 주간’이 어제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열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국경없는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고민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대내외적 경제환경은 기존의 모습과 판이하게 다르다. 우선 ‘위기’가 일반화 되고 있는 양상이며, 고객의 욕구도 시시각각 변해 기업들로선 니즈를 따라가기 바쁘다. 또 산업과 기술과의 컨버전스(융합)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 생태계의 변화도 눈에 띈다. 신흥 경제권이 새로운 소비의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잠자는 용으로 평가받던 중국이 G2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삼으려는 중국의 의도가 노골적이라 ‘환율전쟁’이 시작될 조짐마저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가정신의 재정립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을 보면 1세대는 ‘할 수 있다’ 정신이며 2세대는 ‘선택과 집중, 벤처’ 정신이다. 이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제3세대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업가 정신이 요구된다. 이번 ‘기업가정신’ 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이 곳곳에 확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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