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시, 우수음식점 등 정보담은 스마트폰 앱 개발

홍민기 기자

서울시는 식품안전정보가 담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서울시는 '서울안심먹을거리' 앱을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 우수 음식점을 지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식품위반업소 정보도 함께 파악하며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이 조성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471개 ‘서울안심먹을거리’ 인증업소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음식점을 방문하기 전, 앱을 통해 서울 안심먹을거리 업소인지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안심먹을거리 업소 인증은 시가 연 2회(상․하반기)실시, 희망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위생, 재료, 조리 등 전 과정을 검토해 안전성이 검증된 업소에 한해 지정한다.

인증 업소는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안심 식육판매점, 안심 참기름,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등 5개 분야가 있다.

이와 함께 ▴약 5천 500여개의 모범음식점 정보 ▴음식점 위생관련 행정처분 정보를 통해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원산지 허위표기, 식중독균 검출 등 위반업소 정보와 ▴식약청 및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유해식품 정보를 공개한다.

서울 안심먹을거리 앱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갤럭시 S 등)에서 사용가능하며, 스토어에서 '서울 안심먹을거리' 입력 후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서울시는 현재 시민음식생활과 밀접한 서울안심먹을거리 인증업소 및 모범음식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식품안전정보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새롭게 개편한 이래 접속건수가 4만6495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가 개발한 서울 안심 먹을거리 앱은 웹사이트를 통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정보 접근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식품안전 관련 다양한 앱 확보를 위해 서울시 앱개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정보API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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