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디오텍, ABBYY OCR 솔루션 ‘파인리더 엔진 10’ 국내 독점 공급

한/중/일본어 인식률 40% 및 유럽어 인식 속도 92% 개선

김상고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디오텍(대표 도정인)은 러시아의 OCR(광학문자인식) 기술 전문 업체인 ABBYY 사의 OCR SDK인 ‘ABBYY FineReader Engine 10 SDK for Windows System’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ABBYY사는 OCR 및 데이터 캡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된 ABBYY 파인리더 엔진 10은 윈도우 플랫폼의 OCR SDK로써, 한글을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의 아시아 언어 OCR 정확도를 40%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영어를 포함한 유럽어의 인식 속도는 92%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이미지 전처리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이미지 처리 기술을 강화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OCR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피스 문서로 저장 시 문서 구조를 원본에 가깝게 복원 하는 2세대 ADRT(적응형 다큐먼트 인식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하여 스캔 이미지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새로 추가된 프로파일 API를 사용하면 아카이빙, 이미지 텍스트 추출, 바코드 인식 등과 같이 OCR 활용도가 높은 상황별 OCR 엔진 설정을 단순화하여 솔루션 개발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저해상도로 스캔된 이미지나 팩스와 같이 인쇄 품질이 낮은 이미지에 대한 인식 성능이 20%가량 향상 되었고, PDF 저장 시 이미지 품질, 파일 크기, 속도 등과 같이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디오텍 김준호 상무는 “ABBYY사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단일 엔진에서 인식률 개선과 속도 향상이라는 상반된 두 목표가 달성되었다”며 “파인리더 엔진이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이미지 기반의 문서 혁신 프로젝트 등에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ABBYY 파인리더 엔진 10은 198개어 OCR, 113개어 ICR (필기체 인식), OMR, 1,2차원 바코드 인식, 필드(Zone) OCR 기능을 포함하는 통합 SDK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윈도우 플랫폼 외에도 Linux OS와 Mac OS용 SDK도 제공되고 있다.

디오텍은 ABBYY 파인리더 엔진 10 외에도, 문서 인식 전용 서버 솔루션인 Recognition Server 3와 정형/비정형 폼으로부터 특정 필드만을 추출해 낼 수 있는 ABBYY FlexiCapture9 솔루션 등 각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OCR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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