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고령화 가속에 따른 복지용품판매기업 증가

정부관여형 실버용품 유통사업 활황

허성화 기자

20년 뒤에는 국내 노인 인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해 이들에 대한 의료비용이 전체의 40%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0.9%에 해당하는 535만명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이미 UN이 정한 고령화사회(Aging Society)를 지나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이행 중이며, 2018년 고령사회, 2026년 초고령사회(Super – aged Society)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2010

이처럼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정책수립과 실버 문제의 선제적 대처가 각별히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실버문제 해결책 중 고령친화 산업분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고령친화 산업에는 요양서비스 산업분야에서 재가요양서비스의 복지용품판매, 용품 대여서비스가 있다. 복지용구의 연구개발 및 보급촉진과 이용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산업기술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련 법률을 1993년에 제정하였는데, 법령 안에는 다음과 같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가는 필요한 복지용구의 연구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지방 자치단체는 복지용구의 보급을 촉진해야한다. 또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의 홍보활동을 강조하였다.

향후 우리나라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공용품 형태로 고령친화산업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부처의 R&D 지원 정책과 관련 법령 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현행 복지용품16개 지원품목에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품목 개발을 병행하여 노인들에게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용품홍보와 복지용품의 활용도를 일반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많은 업체들이 복지용구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그 중 ㈜이레나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needs와 문제해결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는 회사로 업계에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전국 체인망을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에서 수혜자인 고령층에게 복지용구을 전달하는 매개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버산업의 참 전달자로서 역군을 자임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의 고령친화산업 육성정책은 각부처와 민이 충분한 토론과 의견 조율을 통해 일관성 있는 명확한 정책결정과 강력한 추진이 따라야 하며, 앞으로의 초고령화 사회에 대해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관련사진 : 복지용품판매/임대기업 (주)이레나 창업박람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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