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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국내최대 과학체험놀이터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체험전' 열린다

장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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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화진흥회(이사장 김제완)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창규)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KT 등의 후원으로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킨텍스 전시장에서 '2010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0일 개막식에는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노벨과학상이 국가안보에 끼친 영향들을 설명해놓은 전시물들을 돌아보며 국내 최대 과학전시회의 개막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 우리나라의 과학문화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적인 생각을 개발,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2009년도 '에너지와 환경'이란 주제의 체험전 행사에 이어 올해는 ‘노벨상과 국가안보’를 주제로 정했다고 주체측은 전했다. 
 
이번 체험전은 노벨상 명예의 전당을 통해 인류 최고의 과학자로 존경받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발견해낸 기발하고 신기한 과학원리들이 전시장을 찾는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그와 함께 물속통신 및 첨단무기들을 만날 수 있고, 뿐 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 주변에서 얼마나 많이 응용되고 있는지를 듣고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놀이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동주관인 국방과학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 현존하는 무기들과 미래에 생겨날 군사 신무기체계들을 선보여 대한민국의 국방기술의 현주소와 국방과학의 중요성도 일깨워 줄 예정이다.   

한국과학문화진흥회 김제완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이번 전시회의 특징과 바라는 점에 대해 "주 전시품 내용들 모두가 노벨상 업적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라며 “어린학생들이 체험전을 통해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란 호기심과 상상력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10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체험전'의 입장료는 성인 및 청소년 기준 9,000원, 미취학아동은 8,000원이다.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2010 노벨사이언스' 공식 홈페이지 (www.nobe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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