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 '옵티머스원', 글로벌 200만대 돌파

LG휴대폰 중 최고 기록 경신, 판매 증가 속도 2배 상승

김상고 기자
이미지

LG전자의 첫 밀리언셀러 스마트폰 ‘옵티머스원’(Optimus One with Google™)이 7일 누적 공급량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옵티머스원은 출시 40여 일 만인 11월 중순 100만대를 공급했다. 그 후 20여 일 만에 100만대를 추가 공급해 2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천만대 판매 고지를 향해 순항중이다.

특히 LG휴대폰 중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며, 판매증가 속도가 2배 빨라지고 있어 주목된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 진출, 이통사 공급이 확대되면서 판매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11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스프린트(Sprint), T모바일(T-Mobile), 메트로 PCS(Metro PCS), 12월 초 US셀룰러(US Cellular)에 이어 내년 1분기 AT&T 등에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통사별로 보텍스(Vortex,버라이즌), 옵티머스S(스프린트), 옵티머스T(T모바일), 옵티머스M(메트로PCS), 옵티머스U(US셀룰러) 등의 제품명으로 판매중이다.

공급량 기준으로 북미 130만대, 한국 45만대, 유럽 20만대, CIS/아시아 5만대 순이다. 

이달 중 ‘보다폰(Vodafone)’, ‘오렌지(Orange)’社 등 대형 이통사를 통해 유럽, 아시아 시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美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우수한 성능과 서비스, 합리적 가격을 갖춘 ‘옵티머스T’를 ‘올해의 우수 스마트폰(Best smartphones of 2010)’으로 소개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국내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스머프’를 내세운 마케팅을 진행중이고, 아시아 지역에는 한류스타 배우 이민호를, 영국에서는 인기 모델 겸 배우인 ‘켈리브룩(Kelly Brook)’을 모델로 영입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스마트폰 선진시장인 북미, 한국지역을 선 공략한 것이 초반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유럽/아시아/중남미 등 글로벌 확산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