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어린이회관, 오늘 눈썰매장 개장~

빙어 잡이, 얼음썰매 등 겨울철 대표적 체험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여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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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놀이시설 능동 어린이 회관 눈썰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을 보강하여 10일 개장했다.
 
오늘 개장한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서울권역내에서는 최장인 120m 메인 슬로프와 유아들을 위한 경사가 완만한 80m 보조 슬로프를 비롯,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 소양강산 빙어잡이와 얼음조각과 같은 이색적인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눈썰매장에서 가장 중요한 슬로프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시킬 수 있도록 최신식 정설기를 도입, 안전한 슬로프와 이상적인 설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방문객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던 눈놀이 동산은 온 가족이 눈싸움도하고 아빠와 함께 플라스틱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눈에 띄는 보강 시설은 휴식 공간이다. 기존의 휴식 공간 이외에도 여러동의 몽골식 실내 텐트와 난방 시설을 확충해 추운 날씨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눈썰매에 지루한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도 확충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전과 보온을 위해 돔형태의 더욱 쾌적한 시설로 변모했다.
 
또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예 체험 시설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부모님과 직접 자개 공예, 클레이 공예, 머그컵 공예를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또 하나의 가족 추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 시설은 회관내에 마련했으며, 요금은 하루 종일 5000원이다. 대중 교통편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2번 출구) 근거리에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능동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의 개장 시간은 내년 2월 20일. 오전 9:30분~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 동일하게 8천원이다. 다양한 체험권을 포함한 통합이용권은 1만2천원 ~1만 3천원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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