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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이돌스타 살인사건’. 극 중에서 국내 최고의 월드스타로 나오는 아이돌 ‘서윤형’이 라이브 콘서트 무대 뒤 분장실에서 의문사한 시체로 발견된다. 자살의 정황은 없는 상태, 스타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던 소속사 사장, 스타를 짝사랑한 숨겨진 연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스타일리스트, 스타의 인기를 질투하는 동료 멤버까지… 용의자는 넘쳐나는데 사건 현장엔 어떤 증거도 없는 상황. 단 하나의 증거, 바로 ‘서윤형’의 시체가 남아있을 뿐이다.
국과수에서는 천재 법의학자 박신양(윤지훈 역)을 부검의로 지목하고, 하지만 알 수 없는 권력의 압력으로 부검 당일 담당 부검의가 박신양에서 전광렬(이명한 역)으로 바뀐다. 단 하나의 증거인 시체, 그 부검결과마저 조작된다면 이 사건의 진실은 영영 미궁에 빠지게 된다.

권력에 의해 부검결과가 조작될 위기에 처한 박신양. 게다가 그 범죄의 피해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탑스타이다. 고민에 휩싸인 그는 결국 부검 당일 생애 최대의 모험을 강행한다. 바로 시체를 바꿔치기 하는 것. 부검실에서 서윤형의 시체 바디백의 지퍼를 여는 전광렬, 하지만 그 속에는 엉뚱한 노인의 시체가 들어있고, 같은 시각 박신양은 시체가 놓여진 카트를 밀고 부검실로 들어가 문을 잠궈버린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마스터키를 찾아온 전광렬의 스탭이 문을 열고 들어오기까지 채 수십여분이 되지 않는다. 진실을 향한 박신양의 메스가 주저 없이 ‘서윤형’의 배를 가른다. 그의 손에 탑스타의 범죄자를 가릴 무기가 주어졌다. 과연 탑스타를 살해한 살인범은 누구일까? 도대체 어떤 권력이 진실을 은폐하려 한 것일까? 오늘 밤 거대한 대결의 서막이 오른다.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인>. 역동적인 범죄 해결의 카타르시스와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 디테일이 주는 지적 쾌감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과 멜로를 담아낼 예정이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오늘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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