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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강추위가 극성인 어느날 늦은 시각, 김아중이 술에 취해 노숙을 시도, 이에 박신양이 맞취한 김아중을 업고 귀가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드라마 <싸인>에서 술에 취한 김아중을 챙긴 박신양의 촬영 내용인 것.
이는 김아중이 술에 취해서 추위도 잊은 채 밖에 드러눕자, 박신양이 결국 김아중을 업고 귀가하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날 촬영현장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김아중의 완벽한 취중연기는 주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고.

또한, 박신양은 김아중을 업고 이동하는 장면을 섬세하고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모니터 확인을 거듭하며 다시 촬영. 특히 업고 내려가는 뒷모습까지 신경쓰며 김아중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해 영하의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고.
김아중의 신들린 듯한 만취연기에 현장스탭들은 김아중에게 ‘만취아중’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 거기에 손이 꽁꽁 얼 정도의 혹한에 김아중을 직접 업고 모든 컷을 소화해 낸 박신양에게도 ‘업둥신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두 사람의 직접 체온이 느껴지는 스틸컷은 한 눈에 보기에도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 묻어난다.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인>. 역동적인 범죄 해결의 카타르시스와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 디테일이 주는 지적 쾌감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과 멜로를 담아낼 예정이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5일(수)에 <대물>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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