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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는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겉으로는 재벌가 며느리지만 18년이란 긴 세월 동안 본인의 이름도 잃은 채 비참한 삶을 살았던 김인숙으로 분해 처절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금치산자가 될 위기에 놓이며 영원히 JK가의 그림자로 치부될 것만 같았던 그녀가, 2회 엔딩에서 마침내 달라진 눈빛에 낯선 웃음을 지으며 등장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JK그룹과는 악연이 깊은 백형인 대선후보의 부인 진숙향 여사(오미희 분)의 마음을 돌리기 우해, 추운 날씨 속 백후보의 집 앞을 밤새 서성이며 진여사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인숙의 애처로운 모습이 담겼다. 촬영이 진행된 이날은 실제로도 늦추위가 기승을 부려 매우 추운 날이었지만, 인숙의 간절함과 절박함을 표현하고자 염정아는 겉옷도 마다하고 휴식시간 내내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기생활 20년이 넘는 베테랑의 그녀지만, 어느 한 장면도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염정아의 집중력과 완벽주의는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청렴결백하기로 유명한 진여사에게 50억짜리 복권이라는 무리수를 던진 JK가 셋째 며느리 기정(서유정 분)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JK. 하지만 이때, 아무도 몰랐던 진여사와 인숙의 끈끈하고 돈독한 우정이 밝혀지고, 공회장(김영애 분)은 인숙에게 금치산 문제와 아들 병준의 친권 문제를 조건으로 JK와 진여사와의 관계를 회복시킬 것을 강요하는 잔인함을 내비친다. 진여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추운 겨울날 눈까지 맞으며 진여사 집 앞에서 덜덜 떨며 밤을 새는 인숙. 그리고 그런 그려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함께 괴로워 하는 지훈(지성 분). 그런 인숙을 못내 안쓰럽게 쳐다보는 진여사. 그리고 마침내 나타난 진여사에게 인숙이 건네는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까?
JK에게 닥친 첫 번째 위기는 오는 9일 3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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