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시나무새> 신예 정은별, 숨겨진 야망본능 드러낸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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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연출 김종창)에서 ‘짜도녀(짜증내는 도시 여자)’로 까칠하고 당돌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영화배우 서진역의 정은별이 그동안 이면에 숨겨두었던 야망본능을 드러내며 ‘야망녀’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KBS <가시나무새> 7회에서는 어느 바에서 만난 서진(정은별 분)과 이영조(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진은 영조가 제안한 영화 출연을 거절하고, 오히려 영조에게 출세를 위해 자신을 이용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그런 서진을 여전히 철부지로만 보는 영조. 서진은 그런 영조를 보며 자신이 영조를 좋아한 이유는 ‘해주 그룹 후계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영화배우이면서 동시에 재벌 딸로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 물론, 영조 앞에서는 귀여운 철부지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 온 정은별. 그랬던 정은별이 23일 밤 방송되는 KBS <가시나무새>에서는 영조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야망본능을 발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에 정은별은 “그동안 서진이의 까칠하고 당돌한 모습들이 많이 그려졌다면 7회에서는 욕심 많은 서진이의 또 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서진이만의 귀엽고 당돌한 모습은 잃지 않으면서도 숨겨두었던 야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기에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진이는 굉장히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다. 서진이를 연기하면서 점점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며 서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유경(김민정 분)의 아이를 떠안게 된 정은(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여자의 뒤바뀐 운명의 시작을 예고한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는 매주 수, 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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