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9일’ 조현재, 매력 보이스로 여심 또 흔든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49일’ 첫 번째 눈물의 주인공 조현재가 출중한 가창력을 깜짝 공개했다.

조현재는 25일 공개되는 ‘49일’ OST에서 ‘단 하루를 살아도’라는 곡을 직접 부르며 우월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조현재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곡은 지난 12회 방송 중간 부분과 엔딩 장면에서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애절한 가사와 노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이 곡을 부른 가수에 대한 관심을 증폭됐던 상황. 방송 직 후 인터넷 갤러리,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노래의 주인공이 조현재냐 아니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25일 ‘단 하루를 살아도’ 음원이 공개되면서 이 곡의 주인공이 조현재로 밝혀진 셈이다.

특히 조현재는 ‘단 하루를 살아도’를 통해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 곡은 조현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애절한 느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극 중 한강(조현재)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 곡에는 ‘다가갈 수도, 만질 수도 없잖아’, ‘널 사랑한다는 말 늘 가슴으로 외쳤던 말, 니 뒤에서만 되뇌였던 말, 달아날까 할 수 없는 말’, ‘단 하루를 살아도 니 곁에 있고 싶다고 고백할게 이제는 말할게 널 사랑해’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신지현(남규리)에 대한 애절한 한강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돼 있다. 한강 역을 맡은 조현재의 목소리를 통해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조현재는 가수 못지 않은 출중한 노래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평소 발라드를 즐겨 부르는 등 조현재는 뛰어난 가창 실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노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담아왔던 터였다. 이번 OST 작업에서 역시 조현재는 촬영 틈틈이 ‘단 하루를 살아도’ 연습을 반복하며 노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류 바람이 거센 일본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조현재의 음반 발매에 대한 제의를 여러 차례 해오는 등 조현재의 가창 실력은 상당히 알려진 편이다.

또한 조현재가 부른 ‘단 하루를 살아도’는 f(x), 케이윌, 임정희 등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서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아온 백무현, 정창욱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리얼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애절한 가사에 걸맞은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곡이 탄생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

조현재의 소속사 측은 “한강 역에 푹 빠져있는 조현재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느낌을 최고조로 표현해냈다”며 “점점 흥미를 끌고 있는 드라마와 함께 조현재의 매력적인 보컬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