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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의 몇몇 언론들은 3일 사정봉이 이혼서류를 작성했고, 6일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당시 사정봉은 장백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나 최근 장백지가 비행기 안에서 진관희를 만나 화해했다는 뉴스에 화를 참지 못하고 이혼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부부는 2008년 첫 번째 위기를 맞는다. 장백지가 결혼 전 진관희와 찍은 은밀한 사진과 비디오가 대거 유출된 것. 하지만, 사정봉은 끝까지 장백지를 지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1999년 연말 구예도 감독의 영화 ‘노부자’에서 처음 만났고 2002년 초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고 헤어졌다가 2005년 ‘무극’에서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한다. 이들 사이에는 두 아들 루카스와 퀀터스가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필리핀에서 혼인 신고를 했고 필리핀에는 이혼법이 없으며 6가지의 합당한 이유를 내놓아야 결혼 무효를 신청할 수 있다며 두 사람이 재산 문제 때문에 이혼할 수 없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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