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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학원 사람들이 순덕이가 말 끝마다 '아잉'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영옥 할머니(김영옥 분)와 샛별(윤승아 분)은 자손이 귀하던 순덕의 집에서 매일같이 “아이를 잉태하게 해달라”고 빌다가 이를 줄여서 ‘아잉’이란 말을 하게 됐을 거라는 의견을 내놨다.
옥엽(조권 분)은 “다른 문명의 말일 것이다”라며 “순덕이가 아잉이라고 말하는 외계인과 우연히 만나 교감하게 돼서 그럴 것이다”고 말해 사람들은 허무맹랑하다고 야유를 보냈다.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한 사람들은 순덕을 찾아가 직접 ‘아잉’을 하는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순덕은 싱겁게도 “별 이유 없다,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거다”고 답해 사람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실 순덕이 ‘아잉’을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순덕은 어린 시절 여러 동생들을 늘 데리고 다녀야 해서 친구들이 없었고, 어느날 길에서 ‘아잉’이란 이름표가 붙은 강아지를 주웠다. 그때부터 순덕은 ‘아잉’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됐고, 이제 죽고 없는 아잉을 늘 기억하기 위해 말끝마다 ‘아잉’을 했던 것.
전태풍(진이한 분)은 '아잉'의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말하면서도 인터넷에 '아잉의 유래'를 검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장(김갑수 분)-미선(박미선 분) 부부가 혜옥(김혜옥 분)을 따돌리고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가기위해 위장이혼까지 하는 상황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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