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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 명동 중심지에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

하반기 지속적인 매장 오픈으로 2011년 매출액 4,000억원 달성 목표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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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1년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오픈하고 국내 시장을 위한 광고 모델을 새로 기용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추구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11월,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뉴욕, 파리, 런던, 상하이, 오사카 등 전세계 패션 도시를 중심으로 자리잡은 유니클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국내에도 들어선다.

유니클로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자리 잡을 곳은 바로 패션과 유행의 중심지 명동. 특히 이 매장은 명동의 대형 쇼핑몰 ‘타비몰’의 1~4층을 모두 사용하는 초대형 매장으로 구성되어,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스토어로 등극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마케팅팀 김창남 팀장은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는 명동이라는 한국 최고의 상권에 최대 규모로 자리 잡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니클로의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함께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최다 수준의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 획기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뿐 아니라 신규 매장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9개, 2011년에는 2월 동래점을 시작으로 지난 7월까지 7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한 유니클로는 현재 총 6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8월에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홍대 y’z park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고 연말까지 총 1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유니클로의 대표 매장 중 하나인 서울 강남점과 국내 첫 매장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리뉴얼한다.

유니클로는 또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능성 라인의 런칭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며, 올해 매출액을 4,000억원(12월 결산 기준)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난해 8월까지 유니클로의 회계연도 결산 연매출은 2500억원이며, 이번 8월(8월 회계연도 결산 기준)에는 목표 매출액인 3,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만을 위한 브랜드의 새 얼굴, 배우 이나영 광고 모델로 선정. 유니클로는 외국인 모델이나 글로벌 광고를 사용하는 타 SPA 브랜드들과 달리,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한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1 가을 겨울 시즌부터는 배우 이나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희, 공효진, 이나영으로 이어지는 유니클로 한국 모델 계보는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이 다양한 하반기 마케팅 활동에 대해 유니클로 마케팅팀의 김창남 팀장은 “올해 하반기는 유니클로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가장 중요하고 의미 깊은 시기”라고 밝히며, “단순한 광고나 상품 판매뿐 아니라 유니클로의 ‘나이, 성별, 직업, 국적, 그리고 사람을 구별하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옷을 만든다’는 가치관, ‘Made for all’이 담긴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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