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직장인 100명 중 16명은 이번 추석 때 고향이 아니라 해외로 여행을 갈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36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5.8%가 '이번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갈 것'이라는 응답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 지역은 '동남아'가 34.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27.6%), '중국'(18.9%), '유럽'(13.8%), '미국·캐나다'(5.2%) 순이었다. 연휴 기간이 길지는 않아 동남아, 일본, 중국 등 주변 지역으로 가겠다는 답변이 거의 80%에 달했다.
외국 여행을 하는 이유로는 '추석 말고는 마땅히 갈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한 직장인이 25.9%로 1위에 올랐다. 또 '원래 추석에 고향에 잘 방문하지 않아서'(20.7%), '추석 보너스를 받아서'(17.2%), '효도여행을 시켜 드리기 위해서'(15.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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