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어 공부, 스마트폰 어플 이용하니 효과 쏠쏠~

김은혜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스마트폰의 영어 어플리케이션이 기초영문법부터 어휘, 여행 및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영어회화, 토익 스피킹 대비까지 콘텐츠도 다양해 대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최근 학습자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봤다.

기초영문법을 다지고 싶다면, 해커스의 ‘그래머 게이트웨이’ 어플을 권한다. 생생한 삽화와 캐릭터, 이해를 돕는 표와 그래프를 활용해 쉽게 영문법을 설명하고, 실용 영어 표현이 담긴 베스트셀러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교재를 어플로 만든 ‘그래머 게이트웨이 어플’은 학습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그래머 게이트웨이 교재의 핵심영문법 동영상강의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 자세한 강의를 원한다면 동영상강의포탈 챔프스터디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그래머 게이트웨이 어플'은 총 20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커스어학원 영문법 강사의 필수문법 설명, 문법 포인트를 요약 정리해주는 문법리뷰, 연습문제 풀기, 필수단어 학습 등의 순서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테스트와 학습플랜설정기능, Q&A게시판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돼 학습 능률을 더욱 높여 준다. 출시를 기념해 정가 2.9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 이벤트 중이다.

JC정철의 ‘JC정철 실전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어플은 총 10회의 토익 스피킹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IBT방식의 토익 스피킹 시험 환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연습모드’와 ‘실전모드’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습모드’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면서 녹음된 본인의 음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실전모드’는 제한된 시간 동안 문제를 풀면서 실제 토익 스피킹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느껴볼 수 있다. 문항마다 모범답안 음성과 스크립트를 제공하므로 본인의 음성과 비교해 들으면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다. 3.99달러.

어휘 학습 교재 ‘능률VOCA’를 기반으로 만든 능률교육의 ‘능률보카 어원편’ 어플은 평소 어휘력 부족에 시달리는 영어 학습자에게 적절하다. 상세한 어원 풀이와 주요 파생어 정보, 단어에 대한 예문 등이 담겨있어 어플 하나로도 풍부한 단어 학습이 가능하고, MP3파일이나 CD와 같은 별도의 음성파일 없이도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날짜별 어휘 학습이 가능하고, 게임 형식의 ‘Daily Exercise’로 어휘 복습도 할 수 있다. 1.99달러.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의 ‘토크리시 스마트’ 어플은 영어회화 학습에 최적화된 학습도구로 토크리시의 240개 에피소드와 1만 개 이상의 핵심문장, 이근철 영어전문가의 ‘토크리시 Jake’s English’ 동영상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신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직접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고,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바탕으로 한 복습관리 시스템까지 담겨 있어 그날 배운 것은 확실히 암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영어 발음이나 뉴욕 생활 및 문화에 대한 팁까지 갖추고 있어 실용 영어회화 학습자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2.99달러.

EBS는 ‘EBS 여행영어’ 어플에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 중 겪을 법한 상황과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수록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항, 교통, 식당, 숙박, 쇼핑 등 9가지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카테고리의 영어 표현만을 골라 볼 수 있고, 원어민의 음성 역시 지원한다. 또한, 원하는 표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기능이 포함돼 있어 해외여행자에게는 제격인 어플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