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하늘 VS 빅토리아, 하의실종 공항패션 같은 가방 다른 느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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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은 단순한 이슈를 넘어 새로운 패션 트랜드로 떠오르며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배용준, 이영애, 고소영 등 톱 스타들로부터 시작된 공항 패션은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 오른 아이돌 스타까지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해지며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물론 비교 대상이 되며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장근석과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두고 인기몰이중인 김하늘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하의실종 공항패션에서 지도프린트가 새겨져 있는 가방을 들어 화제다.

지난 8일 라코스테 뉴욕 컬렉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하늘은 블루 데님 셔츠의 원피스 차림에 빈티지한 브라운컬러의 호보백을 이용해 패셔너블하면서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는 짧은 데님 숏팬츠에 화이트 셔츠로 엣지 있는 선그라스와 함께 러블리한 핑크컬러의 숄더백의 캐주얼룩으로 마무리 지어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길이가 짧은 하의로 탄탄한 허벅지를 노출시켜, 밝은 여성미를 추가한 하의실종 차림에 패션의 포인트가 되는 지도프린트 가방에 있다. 이들이 착용한 가방은 프리마클라쎄의 시즌라인 나파마파 제품으로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프리마클라쎄의 박민희 팀장은 “최근에는 티셔츠 정도의 베이직한 차림에 커다란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트렌드로 손으로 드는 토트백 보다는 빅백 스타일의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이 유행이다. 소재는 유연하고 가벼우며, 수납 공간이 넉넉한 스타일을 공항패션 가방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심플하되 디테일을 살린 제품이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하기에 엣지 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제 여행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담는 이동 수단의 역할 뿐 아니라, 패션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공항이나 여행지에서도 돋보이는 공항 패션의 종결자가 되고 싶다면 가방부터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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