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해 3분기까지 자영업자수 40만9천명 증가해

유혜선 기자
올해 3분기 자영업자 수가 연초에 비해 40만9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자영업자 수는 1월 528만3천명보다 40만9천명(7.7%) 증가한 569만2천명이었다고 14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407만5천명, 여성이 161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남성과 여성 모두 1년만에 4만4천여명씩 늘어나, 여성들의 증가세는 훨씬 가팔랐다.

여성창업주들은 커피숍과 편의점 등 인기창업 아이템뿐 아니라 피부관리센터와 네일아트숍 등 미용관련 업종에 주로 나섰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금융위기 이후 눈에 띄게 줄었던 자영업자 수가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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