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의도~송도, 왕십리~선릉, 기흥~방죽, 공덕~DMC 구간 내년 개통

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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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도권 복선전철이 대거 개통된다. 

내년 6월 중에는 수원~인천 구간 중 오이도~송도(13.1km) 구간이 개통되고, 10월에는 왕십리~선릉(6.8km) 구간과 오리~수원 구간 중 기흥~방죽 구간(7.7km), 연말에는 경의선 복선전철 사업 중 공덕~DMC(6.2km) 구간이 각각 개통된다.

이로 인해 수도권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저탄소ㆍ에너지 절감형 교통수단인 철도 중심의 녹색기간교통망 구축을 위해 2012년도 사업비를 2011년(1조 9,000억원)대비 13.8% 증가한 2조 2000억원 규모로 정부(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본부는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 등 관내 크고 작은 25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2012년 사업비를 2조 2,394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서울ㆍ경기지역 교통편의 제공 및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집행할 계획이다.

2012년도 수도권지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서 ▽수도권고속철도사업, ▽일반철도 성남~여주복선전철 외 5개사업, ▽광역철도 오리~수원 복선전철외 8개 사업 등 총 25개 사업이 진행된다.

김영국 본부장은 "이같은 철도건설사업의 시행으로 약 4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4만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며 "경기부양, 새로운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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